국민일보

사업/행사PROJECT

지난 사업/행사

[ 함께 Green 꿈 ]

꿈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일하는 최고의 멘토들이
힘을 모아 소외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그 꿈을 현실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위기극복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
[ 나라꽃 무궁화 축제& 공모전 ]

우리민족의 꽃인 무궁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국민통합형 무궁화 축제와 공모전을 개최
[ 라이즈업 코리아 ]

캠페인 취지 한국 언론사상 초유의 장기 캠페인 ‘라이즈업 코리아’(Rise-up Korea)는 극심한 이념 대립, 계층간 격차, 취업난, 공교육 붕괴와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를 짓누르는 각종 침체와 혼란을 극복하고 선진 사회로 재도약하자는 사회 운동입니다. 20세기 중반 이후 한국의 발전을 이끌었던 성장의 동력이 꺼져가는 상황에서 흩어진 국민의 힘을 결집시키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신념을 불어넣음으로써 21세기 한민족 웅비의 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입니다.

특히 앞으로 3년은 올해 ‘지방선거’를 비롯해 내년 제17대 ‘대통령선거’와 2008년 제18대 ‘총선거’ 등 기존 정치판도의 변화가 예정된 굵직한 일정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미래를 향한 국민들의 의지를 모아나가야 할 때입니다.

국민일보는 2008년까지 한국 사회가 직면한 현실을 심층 분석하는 동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장·단기 기획기사를 개발,연중 게재합니다.

동참 기다립니다 국민일보는 장기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운동의 방향이나 아이디어 등 다양한 제안을 독자 여러분들께 구하고 이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미 독자적인 사회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민단체와 교회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문의전화] 02-7819-724∼6 / [팩스] 02-7819-720 (탐사기획팀) / [메일주소] riseup@kmib.co.kr
최고에서 배운다
[ 학급문고 보내기 운동 ]

책은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입니다. 본보는 지난 6월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박맹호), 아침독서추진본부(본부장 한상수) 등과 협약식을 맺고 '책은 내 친구 - 아침독서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9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학급문고 보내기 운동'은 좋은 책을 아이들 손 가까이에 놓아줌으로써 아침독서운동을 내실화하고 촉진시키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1차 지원대상 학교·학급 172곳 명단(

학급문고 어떻게 만들어지나 학급문고는 가로 80cm, 세로 120cm의 목재 서가(3단)와 50~60여권의 책으로 짜여집니다. 책과 서재를 합친 학급문고 1개의 가격은 100만원. 1억원이 모금되면 전국 100여개 학급에 학급문고를 보낼 수 있습니다. 학급문고의 들어갈 책은 교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학급문고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습니다.

이 운동에 동참하시려면 개인이나 기업, 단체(동문회, 교회, 사회단체 등) 등 어떤 형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기금 액수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기금을 내실 때는 지정과 비지정,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지정'이란 어느 학급 혹은 어느 학교에 학급문고를 보내는데 써달라고 특정해서 기부하는 방식입니다. 단, 지정방식으로 참여하려면 학급문고 1개의 비용인 100만원 이상이어야 됩니다. 학급이나 학교를 특정하지않고 기부하면 '비지정'으로 분류됩니다. 비지정 기부에는 액수 제한이 없습니다. 비지정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은 학급문고를 신청한 학급(학교)들에 문고를 보내는데 쓰입니다.

기금 보내실 곳 본보는 이번 사업을 위해 두 개의 계좌를 열어 두고 있습니다.
외환은행 630-005149-481(예금주:국민일보), 국민은행 816937-04-001943 (예금주:국민일보)

학급문고 언제 배달되나 학급문고 신청은 9월 28일 마감되었습니다. 전국에서 700여개 학급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학급문고를 받을 학교는 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본보는 10월 말까지 1차로 모금을 완료한 후 곧바로 선정된 학급에 학급문고를 배달할 예정입니다. 이미 학급문고 서재 디자인과 도서 선정을 완료하였습니다.

문의 : 02-781-9364 국민일보 문화부 김남중 / 02-781-727 국민일보 탐사기획팀 권기석
학급문고 보내기운동
[ 美크리스찬사립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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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혈모세포 캠페인 (탯줄혈액 조혈모세포 기증운동) ]

탯줄혈액 조혈모세포 기증운동이란? 희망의 신문 국민일보는 새해를 맞아 공익재단 고귀한삶(이사장 한묘희)과 공동으로 불우 혈액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새생명 살리기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다시 전개합니다. 국민일보는 지난 2002년과 2003년 창간 기념사업의 하나로 보건복지부, 한국혈액암협회 등과 손잡고 생명 살리기 조혈모세포 기증운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올해의 캠페인은 신선한 골수형 조혈모세포 일치자를 찾지 못해 생사의 기로에 놓인 혈액암 환자들에게 적절한 탯줄형 조혈모세포를 찾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공익재단 고귀한삶과 서울탯줄은행을 운영하는 (주)히스토스템(대표 한훈)은 무려 200명의 혈액암 환자들이 이식수술을 받을 수 있는 시가 16억원 상당의 탯줄형 조혈모세포를 무상기증키로 약정했습니다.

탯줄형 조혈모세포는 골수형 조혈모세포 부족에 따른 난치병 극복의 대안으로 최근 급부상한 세포치료제입니다.

우리나라는 백혈병같은 혈액암과 싸우며 조혈모세포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가 매년 4000여명씩 발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혈액암 환자들이 자신의 몸에 맞는 조혈모세포 일치자를 찾을 확률은 20만분의 1로 극히 낮습니다. 게다가 국내에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로 등록된 인원은 지난해 말 현재 10만여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국민일보의 탯줄형 조혈모세포 기증운동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지원신청서류 1. 탯줄혈액 조혈모세포 지원 신청서 - 본사소정양식
2. 진단서 (사본일 경우 원본대조필 날인)
3. 주민등록등본 (접수일 기준,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본으로 주소변경내용 포함)
4. 기초생활보장수급자증명서 (해당자)
5. 재산 관련서류
- 자가일 경우 : 지방세 세목별 과세(납세)증명서
- 전월세일 경우 :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 기타(무료임대, 친인척집 거주일 경우) :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의 등기부등본 -소득 관련 서류
- 소득확인서 (자영업자 및 일용직, 무직자 경우) - 본사소정양식
6. 사진 (3×5㎝)

접수처 01 국민일보 경영전략실 조혈모 사업팀
주소 : (150-96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2번지
전화 : 02-781-9212

접수처 02 서울탯줄은행
주소 : (134-060)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518-4 탯줄빌딩
전화 : 02-480-5506

주의사항 탯줄혈액 조혈모세포 지원 신청서 작성시 해당 항목에 대한 공란이 없도록 빠짐없이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첨부 서류가 있을 시에는 접수가 불가하여 심사 받으실 수 없으니 필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탯줄혈액 조혈모세포 지원절차 1. 환자등록(검색)
환자 주치의가 탯줄혈액조혈모세포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소정서식을 이용하여 환자와 일치하는 탯줄혈액 검색을 고귀한삶 재단에 요청합니다. 소정서식은 국민일보와 고귀한삶 재단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2. 검색결과의 통보 서울탯줄은행은 중앙데이터뱅크에 저장된 탯줄혈액 HLA형과 환자의 HLA형을 비교 확인하여 그 결과를 고귀한삶재단을 통해 환자 주치의에게 통보합니다.

3. 확인검사
검색결과를 통보 받은 환자 주치의가 이식에 적합하다고 판단할 경우 확인검사용 샘플을 고귀한삶재단에 요청하며 서울탯줄은행에서는 보관된 조혈모세포 샘플을 공급합니다.

4. 탯줄혈액 조혈모세포 공급
환자주치의는 확인검사결과 탯줄혈액조혈모세포가 이식에 적합할 경우 소정서식에 의해 정해진 이식일자에 맞추어 공급되도록 요청하면 서울탯줄은행에서는 고귀한삶재단을 통하여 이식의료기관으로 탯줄혈액조혈모세포를 공급하게되고 환자는 이식을 받게 됩니다.

5. 탯줄혈액 조혈모세포 사용비 부담
타인의 탯줄혈액 조혈모세포를 서울탯줄은행이 채집하여 검사하고 냉동보관하는데 따른 비용은 800만원(부가세 별도) 대에 이릅니다. 이 비용은 (주)히스토스템, 고귀한삶재단, 국민일보 3자간 협약에 따라 전액 무료로 공급됩니다. 관련 업무는 고귀한삶재단에서 모두 대행합니다.

지원 환자 선정안내 지원결정 후 다음달 초까지 국민일보와 고귀한삶재단 홈페이지에 탯줄혈액 조혈모세포 지원환자 명단을 공지해 드립니다. 해당 월의 탯줄혈액 조혈모세포 지원이 선정된 환자의 경우에는 치료병원으로 지원 결정된 사항을 공문으로 발송해 드립니다. 조혈모세포 지원은 대상 환자의 치료종결시까지 유효합니다.

상담문의 국민일보 조혈모사업팀 (TEL. 02-781-9212) / 서울탯줄은행 이식조정실 (TEL. 02-480-5506)
지원신청서 다운받기 소득확인서 다운받기